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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타일

인피니티 MB08 펄피스브라운 : 석재의 오염 백화현상

 

인피니티 MB08 펄피스브라운

1. 석재의 오염 백화현상

백화는 건축물의 신축에 따라 발생하는 석재 표면의 백색 입자성 염으로, 특히 벽돌이나 모르타르가 강우나 다량의 물에 노출될 때 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입자성 염들은 주로 석재 모르타르에서 제공되는 무기염들이 물에 녹아 석재 표면에서 염만 남아 하얗게 빛나는 효과를 일으킵니다. 백화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물을 사용하는 대신 연마 패드나 스틸 울과 같은 소재를 활용하여 문질러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사용하면 석재가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백화가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건조 과정은 3~7일 또는 더 오랜 기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석재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백화를 철저히 제거하려면 물을 최소화하고, 대신 건조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석재의 아름다움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석재를 사용하는 시공법중 습식을 시공할 경우 불가피하게 생길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은 석재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석재를 교체하더라도 백화현상은 피할 수 없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시공한 자재들이 백화현상이 많이 나타나는데 물을 사용하는 과정에 날씨가 춥기 때문에 물이 얼어버려 안속에 있던 무기염들이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여 시간이 지나 물이 녺을 때 갑작스래 백화현상이 나타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석재의 문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시공도 두달도 안돼 얼룩얼굴' 기사를 참조하시면 백화현상은 누구에게나 생길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인피니티 MB08 

 

인피니티 MB08 펄피스브라운은 앞에서 소개해드린 화이트칼라가 아닌 브라운톤을 가지고 있는 인피니티 제품입니다. 펄피스브라운은 무광마감인 사틴마감과 연마마감 두가지가 있습니다. 브라운톤은 내부인테리어를 진행할때에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색상입니다. 특히 목재가구를 대신하여 사용하기도 하는데 대리석 중에 엠페라도 마론다크를 대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멋있는 포세린타일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공전 모습보다는 시공한 후에 모습이 더 위엄을 보여주는 박판타일이라서 판재를 보기만 한다면, 소비자분들께서 선택을 많이 하시지 않지만 시공을 진행한 인테리어업체는 꾸준하게 찾아주고 있는 포세린타일입니다. 포인트로 사용하기 위해 미드웨이를 사용하는것은 많이 보았지만 무늬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아트월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상판이나 가구를 만들때 많이 사용을 합니다. 

3. 인피니티 MB08 시공사례

 

 

4. 인피니티 MB08 슬랩사진

 

 

5. 인피니티 문의

 

본사: 052 - 238 - 0223

서울: 02 - 3446 - 0223

남부: 055 - 346 -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