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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이론

라임스톤 석재 종류 및 시공사례

라임스톤

1. 라임스톤이란?

 

라임스톤은 다공성 소재로서 밀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물을 흡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표면의 마감 상태에 따라 공극율이 달라지며, 이는 표면의 조밀도에 따라 물을 흡수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라임스톤은 퇴적암으로, 특히 우리나라의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에는 외장석재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퇴적암의 특징은 다른 석종에 비해 풍화와 침식 작용이 더 심하며, 특히 산성비나 산성 눈 오염에 약한 석종입니다.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꾸준한 유지와 관리가 필요하며, 이로 인한 고비용을 예산에 반영해야 합니다.

라임스톤은 채석 지역과 시기, 문양, 색상에 따라 품질과 등급이 상이하므로 전문가의 의견을 필히 수렴해야 합니다. 국제기준(ASTM, MIA, ILI)에서도 세분하여 구분하고 있으며, 시공과 유지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라임스톤_생성과정

 

동물 식물 잔해에 의해 퇴적암으로 물에 녹아있던 석회질 성분 혹은 물속에 살던 생물의 골격 혹은 껍질이 만들어낸 화학적 침전물이 쌓여서 화화적 퇴적암 입니다. 라임스톤은 탄산칼슘으로 일루어져 있습니다. 대리석은 석회암이 재결정화 되면서 생성된 변성암이기 때문에 대리석전에 만들어진것이 라임스톤으로 보면될 것 같습니다. 퇴적과정에서 생성원인은 총 3가지로 분류되는데 쇄설성 퇴적암, 유기적 퇴적암 그리고 화학적 퇴적암으로 분류합니다. 

 

1) 쇄설성 퇴적암

암석 조각이나 광물의 입자로 이뤄진 것으로, 기존 암석 및 다른 암석의 깨진 부스러기가 쌓여서 형성된 암석은 사암, 역암, 이암, 셰일, 응회암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암석은 자연 현상이나 지질학적인 과정에 의해 형성되어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중 각각의 종류는 다양한 지질 조건에서 형성되었으며, 그 특성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해당 암석의 특성을 파악하여 적절한 활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국제적인 기준과 전문 용어에 따라 구분되며, 세심한 관리 및 유지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유기적 퇴적암

과거 생존했던 생물의 유해가 쌓여서 만들어진 암석으로 석회암, 백악, 규조토, 석탄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암석들은 수백만 년 동안 지구의 지질학적인 변화와 생물의 활동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각각의 종류는 서로 다른 환경 조건에서 형성되어 특유의 미적인 구조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과거의 지질학적 이벤트와 생물학적 활동은 이러한 암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들은 우리가 현재까지 관찰할 수 있는 지질학적 역사의 증거이자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산물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러한 암석들은 지질학자들에게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구의 역사와 자연 생태계에 대한 연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우리의 삶에 다양한 형태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3) 화학적 퇴적암

물에 녹아있던 화학 성분이 침전되거나 물이 증발하여 생성된 암석으로 석회암, 암염, 석고, 쳐트, 철광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암석들은 수백만 년 동안 지구의 지질학적인 변화와 화학적인 작용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각각의 종류는 서로 다른 지질 조건과 화학적 환경에서 형성되어 독특한 미적인 구조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화학적인 반응과 지질학적인 프로세스는 이러한 암석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들은 지구의 화학적인 역사와 지질학적인 특징을 담은 중요한 자료로서 연구자들에게 소중한 자원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러한 암석들은 환경 변화 및 지구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자원으로서의 활용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질학과 화학의 전문가들은 이들 암석을 연구하며 우리 주변 자연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3. 라임스톤_생산지

1) 이집트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약 300KM 정도 떨어진 미냐 지역에 석산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 80여개의 크고 작은 석산이 존재하고 규모가있는 이집트 석재회사라면 대부분 라임스톤 계열인 써니베이자 나오는 석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훙해와 홍해 사이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시나이반도와 거리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염분을 내보하고 있어서 연마제품 보다는 브러쉬마감을 해서 나옵니다. 같은 타입 내에서도 색상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색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수용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2) 튀르키예

 

주요 생산지역은 안탈리아 항구 서쪽에 있는 석산에서 많이 나옵니다 템레지역과 피니케 지역으로 두군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템레, 피니케 지역은 안탈리아항구 기준으로 약 200km 정도 떨어져 있어 자동차로 이동시에는 약 3~4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했습니다. 석산에 나오는 블록마다 품질 편차가 심하고, 패임, 홀 매꿈 여부아에 따라 업체 경쟁력이 구분이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밝은 크림색상 계열이 많이 나오고 규모는 월 3000T 생산이 될만큼 석산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습니다. 같은 석산에서 루나크림, 크리마벨로, 샴페인 등 같이 나오기 때문에 타입에 의하여 석종이 정해지기도 합니다. 

 

3) 그 외 지역

이집트, 튀르키예 지역 말고도 그리스, 포루투칼, 스페인, 팔레스타인 등 다양한 라임스톤 계열이 많이 나옵니다. 국내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생산지 석종들이 이집트, 터키이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외 지역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석재 그리스는 머쉬룸크림, 포루투칼은 모카크림, 스페인은 아즐그레이, 팔레스타인은 예루살렘골드 등 다양한 라임스톤이 있으니 아래 사진에 다양한 라임스톤 종류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4. 라임스톤_종류

모카크림

 

아즐그레이

 

쥬라식크림

 

샴페인

 

루나크림

 

써니베이지

 

5. 라임스톤_시공사례

 

모카크림
쥬라식크림
아즐그레이
루나크림
써니베이지
샴페인
루나크림
크리마벨로

 

6. 라임스톤_문의

 

본사: 052 - 238 - 0223 

서울: 02 - 3446 - 0223 

남부: 055 - 346 - 0225